제목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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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1-14 | 조회수134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오늘 복음에서 요한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소개 해 줍니다. 예수님 이외에 어떤 사람도 비교 할 수 없지만 그러나 요한 만큼은 참된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고백하는 사람이 요한입니다. 나의 자리를 알고 있는 사람이었고 그리고 그분이 구원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한을 제외하고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자발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시뫼온과 한나였습니다.
영적인 깊이가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도달하려면 어찌해야 하나? 갈망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비움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찾고 갈구해야 하는 것은 주님이 구원자라는 것을 알고 그분 안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대로 비움 갈망, 성령의 내리심이 있어야 우리가 참된 믿음을 가질 수 있고 진정으로 예수님이 주님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화되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의 목적은 성화되어서 나도 구원 받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고백하고 그분 안에서 사는 것이 성화되는 것입니다. 성화되십시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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