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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6 조회수107 추천수0 반대(0) 신고

 

 

지난일은 잊으려 합니다.

 

아니 잊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게 살았습니다.

 

아름다운 말도 구차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성공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요즘은 가장 기초적인것에 다른 시각이 보입니다.

 

왜 예수님은 12사도를 남자들만 뽑으셨는지.

 

왜 하와가 아담의 갈비뼈에서 나왔는지.

 

왜 성서에는 여인들이 중심축에서 벗어나있는지.

 

섬모님의 순종으로 인류가 구원을 받는것이

 

여인들을 향한 새로운 의식의 시발점이 되었는지.

 

왜 하와가 죄의 시초가 되었는지.

 

왜 인류는 여자를 죄인으로 인식했는지.

 

왜 여자가 최초의 죄인이 되었는지......

 

이해해야 되겠습니다.

 

?

 

여자가 밟혔네요.

 

예수님께서 여자를 구원하셨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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