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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3,1-6/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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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7 조회수91 추천수2 반대(0) 신고

"[교회 내 다양성의 선물]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은사의 선물을 깨닫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다양한 전통과 예법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3장 1절부터 6절에서와 같이,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고, 사람들은 당신을 고발하려고, 당신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으며, 당신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그들에게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라고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으며, 당신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으며,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고,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당신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께서 안식일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안식일에 좋은 일, 목숨을 구하는 합당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늘 합당한 일을 드러내시어, 당신께서 안식일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이, 안식일에 좋은 일, 목숨을 구하는 합당한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늘 합당한 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인간의 마음은 무디고 완고하여, 하느님께서 새 마음을 주셔야 함[에제 36,26-27 참조.] 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회개는 무엇보다도 우리 마음을 하느님께 돌아서게 하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이루어짐(교리서 1432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고 자비로우신 하느님..저희가, 인간의 마음은 무디고 완고하여, 당신께서 새 마음을 주셔야 함[에제 36,26-27 참조.] 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회개는 무엇보다도 저희 마음을 당신께 돌아서게 하는 당신의 은총으로 이루어짐(교리서 1432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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