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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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01-17 | 조회수12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주간 수요일 2024년 1월 17일 (백)
오늘 전례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 코마나의 부유한 가정 에서 태어났다.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 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성인은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시작하 였고, 많은 사람이 그를 따랐다. 세상의 그릇된 가치를 거슬러 극기와 희생의 삶을 이어 간 성인은 ‘사막의 성인’, ‘수도 생활의 시조’로 불릴 만큼 서방 교회의 수도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4세기 중엽 사막에서 선종하였다.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 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 와라.” 하시고,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 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 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98 백조의 꿈 ! 하느님 은총 예수님 부활
승리 이루신
쪽빛 하늘
깊이 잠기고
청록 산그늘
내려 오는
새 하늘 새 땅
진리 정의 평화
강물에 젖은
순백의 날개 활짝 펼쳐서 메시아 왕국의 춤 추게 하시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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