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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귀와 사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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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8 조회수355 추천수0 반대(0) 신고

마귀와 사탄이란 마귀는 사악한 존재이며 그의 우두머리를 사탄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사탄이라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40일간을 단식을 마치시고 나자 사탄이 다가와 자기에게 복종을 하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겠다고도 하며 성전에서 뛰어내리라고 유혹을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는 사탄을 내쫓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사탄은 하느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이 사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탄이란 사악한 존재인데 그 사악함이란 하느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이 사탄입니다. 사탄에게 함구령을 생각해볼 때 사탄이 십자가에서 멀리하게  하는 행위를 하여 멀어지게 유혹하는 것이 사탄일 것입니다.  주님의 기도에서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라는 말씀이 있는 것을 보아 사탄은 우리들이 말하는 사악함의 달콤한 유혹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말씀하실 때 사탄은 십자가를 부인하고 세상에서 누리려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사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그런 십자가 고통을 지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리해서는 안된다고 하실때 베드로더러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을 생각지 않고 세상일만을 생각하는 구나하시며 베드로더러 "사탄이 물러가라."고 하신 것을 보아 사탄은 예수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 것을 먼저 쫓고 하느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이 사탄임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십자가 고통이 없는 것으로 세상의 영광이라는 것으로 하도록 하는 것이 사탄입니다.  하느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 예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것이 사탄입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이 바로 사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베드로에게 사탄이라고 말씀하신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생각하지않고 세상의 영광만을  찾는다는 것이죠.

 

다른 무엇을 보아 묵상한  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의 말씀으로 사탄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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