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이전글 하느님 중심의 한가정, 참가족, 참사람_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1|  
다음글 로마서34)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실 거룩한 산 제물 (로마12,1-5) |1|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23 조회수181 추천수3 반대(0) 신고

어머님이 예수님을 찾습니다. 그런데 몇칠 전의 복음에서는 주님의 친척들이 와서 주님에게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어머님이 와서 주님을 찾습니다. 안부를 묻고 잘 있는지 혹시 밥은 잘 먹고 사는지 그런 차원에서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런 어머님이 와 계시다는 소리를 듣고도 누가 내 어머님이냐 하며 반문하십니다. 너무 차가워요 아니 내가 가장 사랑하는 어머님인데 그런데 예수님은 반문? 그런데 이렇게 봅니다. 우리 예수님은 영적인 분입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항상 빠뜨려서는 안되는 영역이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아들이시면서 영적인 분이라는 것입니다. 육적인 것이 우선이 아니고 영적인 것에서 우선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반문하십니다. 누가 내 어머님이냐? 나는 하느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모든 것의 우선은 영적인 것에 우선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일을 하는 사람, 하느님 안에서 형제요 자매요. 구원이 그 안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이 있다면 예수님의 영적인 분이라는 것을 늘 알고 그분 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