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죽음의 신 | |||
---|---|---|---|---|
이전글 | 로마서34)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실 거룩한 산 제물 (로마12,1-5) |1| | |||
다음글 | 아무도 갈라놓을수 없다. |2| | |||
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01-23 | 조회수20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너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이 죽었어.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이가 아마도 제일 많을 걸, 그런데 이는 죽임을 당한 것이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아니었어. 그렇게 죽음을 몰고 다니는 자가 지도자가 된다고 해 봐.
우리는 얼마나 고통을 당하고 처절한 복수가 없을 것이라 장담하겠니? 너 때문에 많은 이가 생명을 잃었어.
너 때문에 모든 이가 생명을 얻었어. 이 얼마나 놀라운 기쁨을 주는 것이니?
자살이 무엇이니?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도 자살을 했어. 정말 양심이 있다면 그렇게 그것을 붙잡고 있는 것이 허망하다는 생각은 않니? 도대체 구원 받을 수 없는 것에 매달리는 것은 뭐니? 네가 신이라도 된다는 말이니? 죽음의 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