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3,31-35/연중 제3주간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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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1-23 | 조회수16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교회 내 다양성의 선물]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은사의 선물을 깨닫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다양한 전통과 예법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3장 31절부터 35절에서와 같이, 당신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을 때 안에 계셨으며, 그들이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당신을 불렀고, 당신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당신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고 말하자 그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러 오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의 어머니와 형제들, 그리고 당신 둘레에 앉아 있는 군중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도 당신처럼, 그들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며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당신에 대한 아버지의 뜻을 드러내시어, 당신의 어머니와 형제들, 그리고 당신 둘레에 앉아 있는 군중도 당신처럼, 그들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인간 의지를 통해서, 아버지의 뜻이 완전히 그리고 한 번에 결정적으로 이루어졌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고뇌에 찬 기도를 바치시던 중에도, 당신께서는 아버지의 뜻에 전적으로 동의하셨음(교리서 2824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저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인간 의지를 통해서, 당신의 뜻이 완전히 그리고 한 번에 결정적으로 이루어졌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고뇌에 찬 기도를 바치시던 중에도, 그분께서는 당신의 뜻에 전적으로 동의하셨음(교리서 2824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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