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3일 / 조규식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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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1-23 | 조회수39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1월 23일
교회는 하느님 은혜의 통로입니다. 은혜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은혜는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따라서 교회인 그리스도인은 모두 세상을 위한 은혜의 통로가 되어야 옳습니다. 이 복된 역할은 짐이 아닙니다. 이 복된 작업은 숙제가 아닙니다.
맡겨주신 주님의 것을 고스란히 주님께서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배달’함으로 함께 기쁘고 같이 행복한, 몹시 신바람 나는 일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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