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 |||
---|---|---|---|---|
이전글 | 1월 24일 / 조규식 신부 |1| | |||
다음글 | 보호자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01-24 | 조회수42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 지역에 서 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심 시켰다.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되어 1602년 교구 장이 된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에 선종하였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2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너무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그분께서는 호수에 있는 배에 올라앉 으시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 뭍에 그대로 있었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그렇게 가르 치시면서 말씀하셨다. 3 “자, 들어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새들 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 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 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9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 그분 둘레에 있던 이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들의 뜻을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12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 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3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그러면서 어떻게 모든 비 유를 깨달을 수 있겠느냐? 14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15 말씀이 길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이 말씀을 들으면 곧바로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앗아 가 버린다. 16 그리고 말씀이 돌밭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 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17 그러나 그들 에게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지고 만 다. 18 말씀이 가시덤불 속에 뿌려지는 것은 또 다른 사람들이다. 이 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가,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 한다.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이는 서른 배, 어떤 이는 예순 배, 어떤 이 는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05
나팔 소리 !
하느님 은총
구원의 메시아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부활 빛살
진리 정의 평화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활활 타올라 모든 사람 온갖 피조물
따뜻한 기쁨 행복의 노래 합창하게 해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