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07.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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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1-27 | 조회수25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파우스티나는 6월과 7월 내내 웃어른들의 실망을 감수해야 했고,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비난과 냉소를 받아야 했다. 그로 인해 침묵과 평정을 잃지는 않았지만, 하느님의 뜻을 이루고 싶은 열망과 고해신부나 수녀원 장상들로부터의 신임을 잃은 것에 대해 심한 고통과 슬픔을 겪어야 했다. 게다가 파우스티나의 건강은 갈수록 악화되었다. 3년 전 파우스티나는 의사에게 폐가 아프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의사는 검진 후 아무 증상도 발견하지 못했고 아무런 병이 없다고 진단하였다. 그러나 파우스티나는 “그래도 아픕니다” 하고 조용히 말했다. 그 어려운 시기에 파우스티나에게 뜻하지 않은 행복이 다가왔다. 1936년 8월 7일에 소포코 신부로부터 빌니우스에서 출판한 하느님 자비에 관한 소책자를 받았다. 소책자의 표지는 하느님 자비심의 상본이 있었는데 파우스티나는 너무나도 기뻤다. 파우스티나는 일기에 이렇게 기록했다. “깊이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 갑자기 엄청나게 밝은 빛 속에 계신 예수님을 보았다. 예수님의 모습은 그림에 그려진 모습 그대로였고, 그분의 발 밑에는 안드레아 신부님과 소포코 신부님이 있었다. 두 분은 펜과 전등을 들고 있었는데 펜 끝에서 번개와 같은 불빛이 터져 나와 어디에서 온 군중들인지 그들 위를 비추었다. 이 불빛에 닿은 사람들 중에 어떤 이들은 기쁨에 넘쳤으며 또 고통 중에 후회하는 이들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두 사제를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셨다. 잠시 후 나 혼자 남게 되었을 때 나는 예수님께 이렇게 말씀 드렸다. “예수님, 이제 주님의 뜻이 이루어졌으니 저를 데려 가십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 안에서 내 뜻이 아직 완전히 성취되지 않았다. 너는 아직도 많은 고통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675)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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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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