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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29일 / 조규식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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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29 조회수263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1월 29일

 

우리 마음이 연약한 것은

사랑에 허약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생각이 허술한 것은

믿음에 구멍이 났기 때문입니다.

‘더러운 영’은

허약한 사랑을 뚫고,

허술한 믿음을 매섭게 공략합니다.

 

그럴 때,

곁에 계신 주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럴수록,

주님 사랑을 느껴야 합니다.

 

주님을 깨닫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기도야말로

믿음인이 가진 가장 큰 용기이며

사랑의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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