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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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01-29 | 조회수22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4주간 월요일 2024년 1월 29일 (녹)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0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1 호수 건너편 게라사인들의 지방으로 갔다. 2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마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3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어느 누구도 더 이상 그를 쇠사슬 로 묶어 둘 수가 없었다. 4 이미 여러 번 족쇄와 쇠사슬로 묶 어 두었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족쇄도 부수어 버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가 없었다. 5 그는 밤낮으로 무덤과 산에서 소리를 지르고 돌로 제 몸을 치곤 하였다. 6 그는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그 앞에 엎 드려 절하며, 7 큰 소리로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신께 말합 니다.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 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네 이름이 무 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제 이름은 군대입니다. 저희 수 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 자기들을 그 지방 밖으로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청하였다. 11 마침 그곳 산 쪽에는 놓아기 르는 많은 돼지 떼가 있었다. 12 그래서 더러운 영들이 예수님 께, “저희를 돼지들에게 보내시어 그 속으로 들어가게 해 주십 시오.” 하고 청하였다. 13 예수님께서 허락하시니 더러운 영들이 나와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이천 마리쯤 되는 돼지 떼가 호수를 향해 비 탈을 내리 달려, 호수에 빠져 죽고 말았다. 14 돼지를 치던 이 들이 달아나 그 고을과 여러 촌락에 알렸다. 사람들은 무슨 일 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왔다. 15 그들은 예수님께 와서 마귀 들렸던 사람, 곧 군대라는 마귀 가 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는 그만 겁이 났다. 16 그 일을 본 사람들이 마귀 들렸던 이와 돼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17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께 저희 고장에서 떠나 주십사고 청하 기 시작하였다. 18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마귀 들렸던 이가 예 수님께 같이 있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19 그러나 예수님께 서는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집으로 가족들 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 신 일을 모두 알려라.” 20 그래서 그는 물러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해 주신 모든 일 을 데카폴리스 지방에 선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10 옆검은산하늘소 ! 하느님 은총 한겨울 날씨 한쪽 자락은 어느 사이 봄기운 젖어 가뿐 해지고 숲속 땅은
여러 하늘소
갈아 엎어서
봄날의 온갖 새싹 돋아오르게 가다듬는 시기는 아닐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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