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2월 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예수님과 성모마리아에 대한 연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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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2-02 | 조회수13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예수님과 성모마리아에 대한 연민 -
무엇보다도, 가장 거룩한 마리아의 슬픔에 찬 마음을 통해 다정한 예수님께 연민을 보여드리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슬픔 가득한 마음을 통해 가장 거룩한 마리아에게 연민을 보여드리는 일도 계속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사랑과 슬픔을 섞을 것입니다. 이 두 분의 가장 거룩한 마음은 두 개의 사랑의 용광로입니다. 아니 오히려 하나의 용광로입니다. 여러분의 불완전함으로 인한 습기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이 용광로에 자신을 던지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고통과 사랑의 칼에 꿰뚫린 마리아의 예민한 마음을 지니고 십자가의 발치에 영적으로 서 있음으로, 당신이 겪으셨던 것을 제가 더 잘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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