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 곡 소리 나게 맞아볼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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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02-05 | 조회수26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죽음을 맞이하는 우리네 조상들은 대나무 지팡이를 짚고 허리를 구부리고서 “아이고 아니고 아이고”라며 슬프게 곡을 했다. 이는 울곡(哭)이라기 보다는 굽을 곡자인 곡(曲)이 합일 되는 현상이었다. 대신 울어주는 자를 돈으로 사기도 했다. “너 곡 소리 나게 맞아볼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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