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62. 천국에서 주교와 사제에게 - 흰빛 얼굴의 한 인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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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2-05 | 조회수18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흰빛 얼굴의 한 인물 옷타비오 형제여, 나는 마리사랍니다. 만일 형제께서 우리가 있는 곳에서 우리가 보는 것을 보고 그것도 우리가 보는 방식으로 볼 수 있다면, 너무나 큰 놀라움 때문에 숨이 끊어지실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안에 있고 하느님을 통해서 봅니다. 이미 들으신 대로, 우리는 만물을 지상과 다른 방식으로 보고 더욱 완전하고 선명하게 보니, 여기에 기이한 요소라곤 조금도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과 사물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객관적인 시각입니다. 우리는 지금, 지고한 '선'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불안해서 부산하게 움직이는 사람과 흡사한 인류가 살고 있는 땅을 봅니다. 그들은 사방으로 오락가락하면서 부산하게 그들이 창조된 이유를 찾고 있지만, 그 신비를 풀 수 있는 열쇠를 확실히 찾게 될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에는 몸을 사리고 있습니다. 여정 중에는 수많은 인파 속에서 우리는 마치 군데군데에 점을 찍어 놓은 것처럼 보이는 작은 오아시스를, 즉 목적지에 확실히 이르게 할 길을 계속 따라가기 위하여 인파의 흐름을 거슬러 가고 있는 사람들의 무리를 봅니다. 그리고 괴롭거나 즐겁거나, 건강하거나 병들었거나, 단지 행복만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흰빛 얼굴의 한 인물이 그의 정신적 영적 키로 거인처럼 홀로 우뚝 서서 한 손에 깃발을 높이 들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교회'의 깃발입니다. 힘센 수많은 원수들이 이 깃발을 빼앗고 싶어하지만, 그는 굳건한 손으로 그것을 들고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많은 이가 충실과 순종을 가장하면서 그를 저버렸다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 무적의 용맹한 인물은 영광스러운 순교자로 쓰러질 것입니다. 그의 피로 그가 입고 있는 티없는 옷을 붉게 물들이며 교회 자체도 적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인류의 끈질긴 원수인 사탄의 압제에서 인류를 해방시키려고 사람이 되시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기신 그리스도 -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 이신 그리스도의 옆구리에서 교회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용사 곁에 있어야 할 사람들 중에는 겉으로는 충실과 순종을 가장하면서 그를 저버리고 원수에게 넘어간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고한 무적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원수들의 모든 술책과 음모는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그들은 (교회를) 감히 누르지 못할 것"(마태 16,18 참조 -역주)이기 때문입니다. 옷타비오 형제여, 사람이 제 탓으로 분별을 잃고 그 교만으로 눈이 멀어 아무 것도 보지 못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그 때문에 하느님의 영원한 명령이 바뀔 턱은 결코 없습니다. 어둠 속에 잠겨 열광적으로 극심히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이 땅을 온통 뒤덮고 있지만, 머지않아 이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바람에 흩날리는 먼지 한줌에 지나지 않는 때가 오리니, 땅은 메마르고 황폐해질 것이며 불로 정화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하느님 '진노'의 그 무서운 때를 하느님의 '어지심'으로 면하게 된 의인들의 수고로 땅이 비옥해질 것입니다. 옷타비오 형제여, 그 이후에는 영혼들 안에 '하느님 나라'가 도래할 것입니다. 이 나라는 오랜 세월 전부터 의인들이 "주님의 나라가 오소서." (adveniat Regnum tuum) 하고 주님께 기원해 온 나라입니다. 이 사건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이 세대는 인류 역사상 일찍이 본 적이 없는 이 극히 중대한 사건을 목격할 것입니다. 죄를 진정으로 뉘우치고, 기도와 속죄로 마음 준비를 하면서 이 사건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부터 사람들은 어둠에 대해서 말해 왔는데, 얼마 전부터는 교회와 인류가 이제 완전한 어둠 속에 잠겨 있다고들 합니다. 실제로 악을 높이 평가하고 선을 단죄하는 것이 다름아닌 목자와 사제들이라는 사실은 그들이 설사 애매한 말로 그것을 넌지시 이야기한다고 하더라도 매우 심각한 영적 왜곡을 나타내고, '신비체' 안에서는 전례 없는 어둠이 비정상적으로 발생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니, 이는 신비체를 '하늘'이 보기에 흉측한 것이 되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옷타비오 형제여, 형제는 자신이 선택의 행운을 입은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하기가 거북하겠지만, 신학생 시절부터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Spiritus ubi vult spirat)(요한 3,8 - 역주)는 말을 되풀이했으니, 그 때부터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예언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 말씀이 형제를 위한 것이었음을 확신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은 의심이 영혼을 스쳐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과연 형제에게 맡겨진 사명은 큰 사명입니다. 그러나 그 사명에 딸린 책임도 그만 못지 않게 큽니다. 이를 자각하지 않는 것은 위험한 일이고, 합당하게 응하지 않는 것은 형제와 수없이 많은 영혼에게 해를 끼치는 잘못이 될 것입니다..... 나는 형제 곁에 있습니다. 형제는 내 집에 와서 내가 아주 소중히 여기는 십자고상 앞에서 기도를 하신 적이 있는데, 나는 이제와 항상 형제를 위해 전구함으로써 그것을 갚아 드리렵니다. 아멘. (1979년 1월 2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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