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2월 16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옷을 갈아입히는 하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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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2-16 | 조회수93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 옷을 갈아입히는 하느님 -
모든 것이 벗겨지고 십자가에 매달려 있다고 느껴질 때, 하느님의 현존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을 천천히 북돋우며 그분의 무한한 사랑의 바다에 자신을 맡기십시오. 지고의 선이신 그분의 진정한 배우자가 되도록, 또 미덕으로 장식한 새로운 옷을 입히기 위해 그 분께서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벗기십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때때로 아주 고통스럽게 발가벗겨짐을 느낍니다. 이런 일조차 당신의 섭리 하에 있으며 저를 당신께 더 가까운 사랑의 일치로 끌어들이기 위한 것임을 믿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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