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2월 18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만족의 박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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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2-18 | 조회수14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만족의 박탈 -
하느님께서 더 순수한 의도로 당신을 섬기는 것을 배우도록 여러분으로 부터 모든 만족을 앗아감에 나는 기뻐합니다. 오, 그 분을 보지도 못하고 그분으로 즐거워함도 없이, 십자가에 예수님과 머무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그것은 창조된 모든 것에 행복하게 죽는 지름길이자 창조되지 않고 거대한 선이신 그분 안에서 살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기도]
오, 하느님, 저는 주님만을 위해 당신을 섬기고자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만족을 빼앗길 때 되찾으려 애씁니다. 만족함이 있든 없든 간에 당신 안에서 쉴 수 있게 저를 가르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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