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창조 - 기묘한 질서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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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2-24 | 조회수4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창조 - 기묘한 질서 나는 '완전'이다. 그리고 나홀로 완전한 자이다. 이 완전성이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곧 창조된 우주 전체에 반영되고 있었다. 그리하여 창조계 전체에 창조주께 합당한 기묘한 조화가 태어났다. 이는 창조주를 찬미하도록 지음 받은 만물이 본성적으로 그 고유의 목적을 따르기 마련인, 기묘하고도 놀라운 질서 속의 조화였다. 그 이후, 지능과 자유를 가진 존재, 선을 행할 수도 악을 행할 수도 있는 존재가 창조되었다. 그들이 입고 있었던 은혜들은, 자연적인 것들까지, 일체가 서로 협력하여 그들로 하여금 선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것들이었다. 그들은 만물의 창조주이며 주재자이신 아버지께서 정하신 기간 동안 그런 상태에 머물러 있도록 예정되어 있었다. (그렇게 머물러 있었더라면) 기다림의 때가 찼을 때, 천국 문이 그들 앞에 열리는 것을 보았을 것이고, 아버지의 무한한 영광과 지복에 참여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을 제외하고, 피조물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능력있는 그들이 자신들의 능력과 찬란한 광채로 교만해져서 죄를 짓게 되었고, 하느님과 같은 존재가 되고자 그분께 반역했으며, 그리하여 온 세상에 반역의 출발점이라는 흠집을 내고 말았으니, 그 결과는 너무도 중대한 것이었고, 중대하고 중대한 것이어서, 어떤 인간 정신도 그 중대성의 정도를 온전히 파악할 능력이 없을 지경이다. 질서의 교란인 죄 창조계의 조화가 어찌나 심히 교란되었는지 아마 이미 확립되어 있었던 질서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우주 만물이 그 동요(動搖)의 영향을 받으며 자연 자체도 죄의 무게에 눌러 신음하게 된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반역이 (보이는 세계), 곧 아담과 하와를 통한 인류의 반역으로 이어짐에 따라 기존 질서의 교란은 더욱 증대되었고, 일찍이 없었던 재앙인 악이 세상에 출현하게 되었으며, 악과 더불어 각 세대가 사탄에게 바치는 조공(朝貢)이랄 수 있는 고통, 전쟁, 질병, 증오, 위법, 죽음, 폭력, 범죄가 나타나게 되었다. 아들아, 멸망한 영혼들, 혹은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영혼들을 생각해 보아라. 그 불행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것이니, 오직 한 영혼의 멸망일지라도 모든 시대의 모든 전쟁과 전염병, 혁명과 불행보다 더 중대한 일이다. 이 사실을 너희가 잘 깨닫지 못하는 것은, 영원한 고통이라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이해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질서의 회복인 교회와 사제직 아들아, '사랑'인 나로서는 인성(人性)의 그러한 파멸을 용납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말씀'이 '강생'하여 '구속(사업)'을 이룬 것이니, 그 목적은 파괴된 질서를 회복하고 착한 뜻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구원 가능성을 돌려주는 데 있었다. 구속 사업과 더불어 구원의 성사인 '교회'가 태어났고 교회에는 '사제직'이 태어났다. 이 사제직을 통해 나의 공동구속자들, 즉 내 '신비체'의 척추를 이룰 협력자들을 기르게 된 것이다. 소명을 받아야 사제가 될 수 있다 아들아, 사람들이 그들의 협력자를 스스로 택하듯이, 사람이 된 하느님의 '말씀'인 나도 내 협력자를 내가 친히 뽑는다. 그러기에, 기회를 타서 함부로 들어온 자들, 부름 받지 않은 자들, 유다처럼 인간적인 이유로 부름 받은 자들 사이에 슬며시 끼어든 자들은 참으로 불행하다! 오직 소명을 받아야 사제가 될 수 있다. 다른 길은 모두 죄가 될 뿐더러 신성을 모독하는 행위까지 덧붙이는 것이다. 아들아, 사제 성소에 대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내 아버지께서 당신 '섭리'의 계획에 따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여러 다양한 자질과 성향을 넣어 주시어 그들로 하여금 인류라는 대가족을 이루며 이미 세워져 있는 조화로운 질서 안에서 서로를 보완하고 전체로 일치하게 하시는 것과 같이, 나 역시 교회 안에 현존하면서 부름 받은 자들의 마음속에 귀하고 숭고한 성소의 싹을 넣어 준다. 이 귀한 싹은 택함을 받은 자들은 물론, 그 뽑힌 자들과 관련을 맺고 있는 자들, 이를테면 그들의 부모, 교사 등등의 사람들이 함께 받아들여 지키고 보호하며 성장시켜야 하는 싹이다. 그렇게 성소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책임자들의 잘못으로 많은 성소가 결실을 맺지 못한다면, 그들은 거기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널리 알려진 사실이거니와, 내가 수많은 영혼들에게 주는 성소를 방해하고 거부함으로써 교회에 매우 중대한 손실을 끼치는 것은 이교도 부모들 및 이미 배교한 그리스도인들이다. 이는 가공할 책임이다! 아들아, 너는 이제, 내 포도밭에 일꾼이 많아지도록 기도하면서 네 고통을 바쳐다오! (1976년 11월 23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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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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