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6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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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2-26 | 조회수141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2월 26일
우리는 수많은 인연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보상을 기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보상이란 위로일 수 있고, 기쁨일 수도 있고, 통하는 마음일 수 있겠지요. 결국 많은 관계 안에서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 받게 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는 관계의 정석을 깨뜨리신 그 무한한 사랑과 끝 모를 희생을 기억합니다.
이 좁은 마음에도 예수님 사랑을 꾹꾹 눌러 채워 지낸다면 희생도 베품도 기쁨의 요소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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