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는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이전글 [김성진 베드로 신부님 사순묵상]지났지만 도움받은 묵상이라 올려요 |1|  
다음글 [사순 제2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 |1|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29 조회수45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2주간 목요일 

2024년 2월 29일 (자)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는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9-31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19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

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20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

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21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22 그러

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23 부자가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24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

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25 그러자 아브라함

이 말하였다.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26 게다가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 여기

서 너희 쪽으로 건너가려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려 해도 올 수 없다.’

27 부자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할아버지, 제발 라자로를 제 아버

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28 저에게 다섯 형제가 있는데, 라자로

가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이 고통스러운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29 아브라함이,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

을 들어야 한다.’ 하고 대답하자, 30 부자가 다시 ‘안 됩니다, 아브

라함 할아버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가야 그들이 회개할 것

입니다.’ 하였다.
31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41 


강바위 소통 ! 


하느님 

은총 


이른 

아침 


강바위 

위에 


왜가리 

신사 


다음 

순간 


까만 

새와 


마주 

서서 


대화 

하는가 


한참 

후에 


왜가리 

비키고 


까만 

새가 


남아 

있다가 


또다시 

보니 


헤엄 

치던 


비오리 

세 마리 올라서서 날개깃 털면서 평화누리고 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