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순교자들]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위하여 목숨 바치는 사람들이 그들의 용기와 선교 열정으로 온 교회를 불타오르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5장 17절부터 19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율법을 온전히 준수하신 분이시다.(교리서 580항)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쳐,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쳐,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율법을 온전히 준수하심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서는 “율법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한결같이 실천하지 않는”[갈라 3,10 참조.] 사람들이 받는 “율법의 저주”를 스스로 받기까지 하신다.[갈라 3,13 참조.]는 것(교리서 580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아버지 하느님..저희가,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온전히 준수하심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분께서는 “율법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한결같이 실천하지 않는”[갈라 3,10 참조.] 사람들이 받는 “율법의 저주”를 스스로 받기까지 하신다.[갈라 3,13 참조.]는 것(교리서 580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