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코치로 명성을 얻는 '페트라 복'은 비록 같은 역량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으로 독특한 심리 기재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마인드 퍽' 현상으로 자신 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을 거부하면서,

단지 주어진 현재의 상태에만 머무르고자 하는 특수한 심리입니다.

이때 걱정, 압박, 평가 등 7가지의 여러 유형의 모습으로 나타난다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여기에 빠지면 더 나은 삶 꿈꾸기보다 현재에 만족하면서 안 되는 이유만 찾는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걸을 때 스스로 주저앉거나 핸드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서 운전하는 것과 같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선 자신의 '마인드 퍽'을 바라보고, 인정하는 것이 첫 번째라고 합니다.

그리고 안 되는 이유를 찾는 것에서 나아가 힘차게 한 걸음만 내딛는 것이 두 번째랍니다.

유명한 사회자 오프라 윈프리는 ‘스스로에 한계를 두지 마라’면서 나아가랍니다.

‘당신이 바라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그것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것은 당신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에 대해 당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향한 메시지다.’

예수님께서도 지상 순례의 그 공생활 내내 율법학자는 물론 사두가이들의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때마다 그분께서는 자신을 다독이시고자 홀로 기도하시면서 아버지의 뜻을 새기셨습니다.

그리하여 그 험난한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마저 극복하시고 부활의 영광을 가지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피겨의 새 역사를 쓴 김연아도 고되고 한계 때 "내 경쟁 상대는 나"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사실 도전할 때 두려움은 당연하지만 그를 뛰어넘어야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성장을 막는 큰 원인은 환경도, 사람도 아닌 바로 자신임을 기억하여 마인드 퍽을 이겨냅시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