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47. 하느님의 거룩한 뜻에 순명하고 하느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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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3-12 | 조회수4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가정교사이신 하느님 3 어느 날 파우스티나는 이 세상의 그 많은 죄악과 범죄를 벌하지 않고 어떻게 참을 수 있으시냐고 주님께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다. “나는 그들을 언제든지 벌할 수 있다. 그러나 죄인들이 자비를 얻을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 방문의 시기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자비의 사도인 내 딸아, 너의 임무는 내 자비에 관해 기록하고 선포하는 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내 자비를 찬미하도록 그들에게 은총을 빌어 주는 것이다”(1160) 파우스티나가 주님의 분부를 충실하게 따르자, 그녀는 사탄에게 있어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이제 사탄은 “네가 전능하신 분의 자비를 거론하는 것은 내가 수천 명의 영혼에게 미치는 해악보다 더 크다. 극악한 죄인마저도 하느님을 신뢰하며 돌아가는 바람에 나는 모든 것을 잃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한 것은 네가 전능하신 분의 무한한 자비로 나를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1167). 파우스티나의 기쁨과 고통은 계속 교차되었다. 마음에 심오한 평화가 머물기도 했지만, 끊임없이 계속되는 투쟁으로 인해 예수님께서 제시하신 길을 충실히 따라 걷기가 무척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다. 따라서 7월 4일 월피정 때 한 묵상의 결심과 한 달 동안의 생활 계획을 이같이 기록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하시든 잘하셨다. 예수님의 삶은 선함과 자비로 가득 찼다. 예수님께서는 연민을 가지고 살아가셨다. 적에게도 선함과 친절함과 이해를 보이셨다. 곤궁한 이들에게는 도움과 위로를 주셨다. 그래서 나는 이번 달에는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예수님의 그 특성을 충실히 반영하는 거울이 되기로 결심했다”(1175). 파우스티나는 성체 대전에서 기도하는 중에 마음 속에서 다음의 말씀을 들었다. “내 딸아, 네 노력 하나 하나가 나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그 노력들은 나에게 기쁨이 되고 있다. 나를 공경하는 네 마음을 나는 일일이 지켜보고 있다”(1176). 그로부터 일주일 후, 당신 자비의 비서인 파우스티나에게 주님은 다음과 같은 지시를 하셨다. “내 기쁨이요 즐거움인 내 딸아, 내가 너에게 내리는 은총을 아무도 막지 못할 것이다. 네 처지가 내 자비에 장애가 되지는 못한다. 내 딸아, 불쌍한 사람일수록 내 자비를 얻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신뢰하도록 하여라. 나는 그들을 구원하고 싶다. 모든 영혼들을 위한 내 자비의 샘이 십자가 위에서 창끝에 의해 열렸다. 그 샘은 결코 마르지 않을 것이다”(1182). 예수님은 파우스티나에게 하느님의 거룩한 뜻에 순명하고 하느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가르쳐 주셨다. 파우스티나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 나는 십자가 위의 주님을 보았다. 손과 발과 옆구리에서는 거룩한 피가 흘러 나왔다. 곧이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는 모든 영혼들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내 딸아, 그들의 구원을 위해 너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아라.” 그래서 나는, “예수님, 주님의 고통을 보니 저도 그들의 구원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딸아, 네가 침묵 가운데 매일 매일 모든 것을 내 뜻에 순명함으로써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네 고통이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거든 내 상처를 생각하여라. 내 수난을 묵상하면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예전에는 이해할 수 없었던 많은 것을 이때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1184).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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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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