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체포되신 예수님 - 예수 수난 제8시간 (오전 0시 - 1시) / 교회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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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3-17 | 조회수4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제8시간 (오전 0시 - 1시) 체포되신 예수님 준비기도 오, 저의 주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의 거룩하신 현존 안에 엎드려 사랑이 지극하신 성심께 간청하오니, 저로 하여금 당신께서 24시간 동안 겪으신 고난의 묵상 안으로 들어가게 해 주소서. 그때 당신께서는 저희에 대한 사랑 때문에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까지 당신의 흠숭하올 몸과 지극히 거룩하신 영혼으로 그토록 많은 고난을 받기를 원하셨나이다. 이제 제가 ‘제8시간’을 묵상하는 동안 도움과 은총과 사랑과 깊이 동정하는 마음과 당신 수난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해 주소서. 제가 묵상하지 못하는 시간들에 대해서는 그 시간들을 묵상하려는 의지를 봉헌하오며, 일과에 전념하거나 잠에 빠져 드는 때에도 이 지향으로 그들을 묵상하겠나이다. 오, 자비로우신 주님, 저의 이 사랑 깊은 지향을 받아들이시어, 제가 하고자 하는 바대로 거룩하게 실행한 것처럼 저와 모든 이에게 유익이 되게 해 주소서. 오, 제 예수님, 기도를 통하여 당신과 결합하도록 저를 불러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저는 더욱더 당신 마음에 들기 위하여 당신의 생각과 말씀과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제 온 존재로 당신의 뜻과 사랑 안에 녹아들고자 하나이다. 이제 팔을 벌려 당신을 포옹하며 당신 가슴에 머리를 기대고 시작하겠나이다. 1 오, 저의 예수님, 벌써 자정입니다. 원수들이 가까이 오는 소리가 당신 귀에 들립니다. 위로를 받으시고 원기를 회복하신 당신께서는 피를 닦아내고 외관을 가다듬으신 후 제자들에게로 돌아오십니다. 2 제자들을 부르시며 부드럽게 주의를 주신 다음 그들을 데리고 지체 없이 원수들을 만나러 나가십니다. 그토록 지체 없이 나가시는 것은, 당신께 대한 사랑으로 활동하고 고통 받는 일에 굼뜨고 게으르고 자발성이 없는 저를 (대신해서) 보속하시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3 그러나, 오, 다정하신 예수님, 저의 선이시여, 저는 너무도 슬픈 광경을 목격합니다! 당신께서 처음 마주치신 사람은, 당신께로 다가와 팔로 당신 목을 안고 인사의 입맞춤을 하는 사악한 유다입니다. 4 그런데도 당신께서는, 오, 열렬한 사랑이시여, 그 악마 같은 입술에 입술이 닿는 것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를 안고 당신 가슴에 바짝 끌어당기시며 새로운 사랑의 표를 주심으로써 그를 지옥에서 빼내려고 하십니다. 5 저의 예수님, 어떻게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당신의 극진하신 사랑이 모든 마음들을 사로잡아 당신을 사랑하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6 오, 저의 예수님, 유다의 이 입맞춤을 참고 견디시면서 당신은 우정과 경건함의 탈을 쓴 배반과 거짓과 기만을, 특히 사제들의 그런 점들을 보속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입맞춤은 어떤 죄인이든지 겸손하게 당신께로 오기만 하면 용서를 거절하지 않으실 것임을 보여 줍니다. 7 그지없이 자애로우신 제 예수님, 이제 당신은 원수들에게 당신 자신을 넘겨주시어, 그들이 마음대로 당신을 괴롭힐 힘을 주십니다. 오, 예수님, 저도 가장 마음에 드시는 대로 자유로이 다루시도록 저 자신을 당신께 넘겨드립니다. 8 제가 바라는 것은, 당신과 함께 당신의 뜻을 따르며 당신의 보속과 고통을 함께하는 것입니다. 또 언제나 당신 곁에 있으면서 (당신께 가해지는) 어떤 모욕이든지 빠짐없이 다 보속하고, 어떤 쓰라린 고통이든지 다 위로를 드리며, 침 뱉음을 당하시든지 뺨을 맞으시든지 그때마다 언제나 저의 입맞춤을 드리고 어루만져 드리는 것입니다. 9 그리고 당신께서 넘어지실 때에는 잡고 일어나시도록 제 손이 언제나 도와드릴 태세로 있을 것입니다. 오, 저의 예수님, 그러므로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 단 한 순간도 당신을 홀로 계시게 하고 싶지 않사오니,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저를 당신 자신 안에 집어넣어 주소서. 10 그러면 제가 당신의 정신 안에, 당신의 눈길 안에, 당신의 마음 안에, 곧 당신 전체 안에 있게 되어, 무엇이든지 당신께서 하시는 것을 함께할 수 있으리니, 이와 같이 언제나 당신의 충실한 동반자로서 당신의 고통도 무엇 하나 제게서 빠져나가지 않게 하여, 그 무엇에 대해서나 제 사랑의 보답을 드리려는 것입니다. 11 저의 감미로운 선이시여, 그렇게 당신을 수호하고 당신의 가르침을 배워 익히며 당신의 모든 말씀을 한 마디 한 마디 다 간직하기 위하여 저는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12 아, 당신께서 유다에게 하신 이 말씀이 얼마나 감미롭게 제 마음속에 울려오는지 모릅니다! “친구야, 그대는 무엇을 하려고 왔는가?” 그리고 저에게도 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단, 저를 친구라고 부르시지 않고 아이라는 듣기 좋은 이름으로 부르시는 점만 다를 뿐입니다. “얘야, 너는 무엇을 하려고 왔느냐?” 13 그것은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하려고 왔습니다.” 하는 대답을 듣고자 하시는 질문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당신은 제가 잠에서 깨어나는 아침에도 “너는 무엇을 하려고 왔느냐?” 하시고, 제가 기도할 때에도 “너는 무엇을 하려고 왔느냐?” 하십니다. 제가 마음속에 당신을 받아 모시려고 할 때에도 “너는 무엇을 하려고 왔느냐?” 하시며 성체 안에서 거듭 묻곤 하십니다. 14 이는 저를 위해서나 다른 모든 이들을 위해서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초대 방식이십니다! 그러나 이 “너는 무엇을 하려고 왔느냐?”에 대해서 “나는 당신을 모욕하려고 왔소.” 하고 대답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혹은 “너는 무엇을 하려고 왔느냐?”를 짐짓 못 들은 체하면서 온갖 죄에 빠져 뒹굴다가 결국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대답하는 이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15 오, 저의 예수님, 당신이 너무나 가엾고 애처롭습니다. 제가 할 수만 있다면 바야흐로 원수들이 당신을 묶으려고 하는 밧줄을 빼앗아 그러한 영혼들을 묶음으로써 당신께서 이 고통을 받지 않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16 하지만 제 귀에 당신의 부드럽기 그지없는 음성이 다시금 들립니다. 당신께서 원수들 앞으로 나서시며 그들에게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나자렛 사람 예수요.” 하고 대답하자, 당신께서 그들에게 “나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17 오직 이 한마디로 당신은 모든 것을 말씀하시고, “나는 있는 나다.”라고 (모세에게 당신 이름을 밝히신) 분 ― 당신 자신이 바로 그 “있는 나”이심을 알려 주십니다. 그러므로 원수들은 벌벌 떨면서 마치 죽은 자들처럼 땅에 넘어집니다. 그러자 비할 데 없는 사랑이신 당신께서는 한 번 더 “나다.” 하십니다. 이 말씀으로 그들을 다시 일으키시고, 자진해서 당신 자신을 원수들의 손에 넘겨주십니다. 18 그들은 너무나 사악하고 배은망덕한 자들이기에, 떨리는 가슴으로 겸손하게 당신 발치에 엎드려 용서를 빌기는커녕, 당신의 어지심을 악용하고 당신의 은총과 놀라운 기적들을 업신여기며 당신께 달려들어 밧줄과 쇠사슬로 옴짝달싹할 수 없도록 단단히 묶습니다. 게다가 당신을 땅에 팽개치고 발로 짓밟으며 머리털을 쥐어뜯습니다. 19 당신께서는 일찍이 들어본 적 없는 인내심으로 말없이 고난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놀라운 기적들을 보고서도 당신의 은총에 굴복하지 않아 마음이 한층 더 완악해지는 자들의 죄를 보속하십니다. 20 또한 당신은 당신을 묶은 밧줄과 쇠사슬로 저희 죄의 사슬들을 끊어 버릴 은총을 아버지에게서 얻어 내시고, 감미로운 사랑의 사슬로 저희를 묶어 주십니다. 21 그리고 애정을 기울여 베드로의 행동을 바로잡아 주십니다. 베드로가 당신을 지키려고 (대사제의 종) 말코스의 귀를 잘라 버리기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당신은 거룩한 조심성 없이 행해지거나 지나친 열성 때문에 죄로 변질되는 선행들을 보속하십니다. 22 인내심이 지극하신 제 예수님, 이 밧줄과 쇠사슬이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당신의 아름다움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이마에는 더욱 위엄이 넘치고, 그래서 원수들마저 뚫어져라 바라봅니다. 23 당신의 눈은 더욱 강렬한 빛을 발하고 거룩하신 얼굴에는 지고한 평화와 부드러움이 감돌아, 당신을 처형할 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지경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꿰찌르는 듯한 당신의 말씀은, 몇 마디 하지 않으셔도 그들을 벌벌 떨게 하십니다. 그러니, 그들이 감히 당신을 모욕할 엄두를 내는 것은 당신께서 친히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24 오, 밧줄과 쇠사슬에 묶이신 사랑이시여, (이것의 의미는) 당신의 작은 아이인 저는 사슬에 묶이지 않게 하시는 한편, 당신 자신은 저를 위하여 ― 저에 대한 사랑을 더 크게 드러내 보이시기 위하여 몸소 묶이실 수 있다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 자신의 밧줄과 쇠사슬을 가지고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손으로 저를 묶어 주십시오. 25 그러므로 비오니, 제가 당신의 신성하신 이마에 입 맞추는 동안, 저의 생각과 눈과 귀와 혀와 심장과 애정들을, 곧 저의 모든 것을 묶어 주십시오. 그리고 저와 함께 모든 사람도 묶어 주십시오. 그래야 그들도 당신 사랑의 사슬이 얼마나 감미로운지를 느끼고, 다시는 당신을 모욕할 엄두를 내지 않을 것입니다. 26 저의 감미로운 선이시여, 벌써 오전 한 시가 되었습니다. 제 정신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합니다. 깨어 있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해 보겠지만, 그래도 갑자기 잠이 밀어닥치면 당신 안에 저 자신을 맡겨 두겠습니다. 그러면 당신께서 무엇을 하시든지 저도 따라다닐 수 있을 것이고, 더욱이 당신께서 친히 저를 대신하여 그렇게 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27 그러므로 저는 제 생각을 당신 안에 맡겨 두어 원수들에게서 당신을 지키게 하고, 제 숨을 당신 안에 두어 당신을 수행하는 행렬이 되게 하고, 제 심장 고동을 당신 안에 두어 언제나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게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당신께 드리지 않는 사랑을 보상하게 하겠습니다. 28 그리고 저의 피를 방울방울 당신 안에 두어, 당신께 욕설을 퍼붓고 뺨을 때리며 침을 뱉는 자들이 당신에게서 앗아가는 영예와 존경을 되돌려 드리며 그 모든 죄를 보속하게 하겠습니다. 29 저의 예수님, 이제 저를 축복해 주시고, 흠숭하올 당신 마음 안에서 잠들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사랑이나 고통으로 빨라지는 당신 심장의 박동에 의하여 제가 자주 잠에서 깨어날 수 있을 것이고, 그리하여 우리의 동반을 끊임없이 이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 예수님, 우리 서로 꼭 그렇게 되도록 하십시다! ❤ 성찰과 실천 30 예수님께서는 원수들 안에서 아버지의 뜻을 보시고 서슴없이 당신 자신을 그들에게 넘겨주셨다. 31 사람들이 우리를 속이거나 배반할 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즉각 용서하는가? 사람들에게서 받는 모든 부당한 대우를 하느님의 손에서 받는 것처럼 받는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십자가와 심히 부담스러운 일이 주어질 때마다 우리의 인내도 예수님의 인내를 닮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 * * 32 쇠사슬에 묶이신 제 예수님, 당신 사슬로 제 마음을 묶으시고 굳건하게 하시어, 당신께서 바라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나 다 겪을 각오로 있게 해 주소서. 감사기도 사랑하올 저의 예수님, 당신께서는 수난의 이 ‘시간’에 당신과 함께 있도록 저를 부르셨나이다. 그리고 번민과 비탄에 잠겨 기도하시고 대속하시며 고난 받으시고 더없이 감동적이고 힘 있는 음성으로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간청하셨나이다. 저도 그 소리를 들으며 모든 것 속에서 당신이 하시는 대로 따라 하려고 했나이다. 이제 당신을 떠나 저의 일과로 돌아가면서 감사와 찬미를 드림을 마땅한 일로 여기나이다. 그렇습니다, 오, 예수님, 저는 당신께서 저와 모든 사람을 위해 행하시고 겪으신 모든 것에 대하여 수없이 감사하고 또 찬미하나이다. 당신께서 흘리신 피 방울방울마다 당신의 숨과 심장 박동마다 모든 걸음과 말씀과 눈길마다 참아 받으신 쓰라린 고통과 모욕마다 감사와 찬미를 드리나이다. 그러므로 오, 제 예수님, 그 모든 것 안에서 저의 ‘감사합니다.’와 ‘찬미합니다.’를 도장처럼 찍어 드리고자 하나이다. 오, 예수님, 저의 온 존재가 끊임없이 당신께로 ‘감사’와 ‘찬미’의 강물을 보내게 하시어, 당신의 넘쳐흐르는 축복과 감사의 은총을 저와 모든 이 위에 끌어당기게 해 주소서. 오, 예수님, 저를 가슴에 꼭 껴안아 주시고, 저의 작디작은 부분마다 지성하신 손으로 ‘네게 강복한다.’ 도장을 찍어 주시어, 오로지 당신을 향한 찬미가만이 제게서 끊임없이 솟아나게 해 주소서.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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