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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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03-31 | 조회수27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주님 부활 대축일 - 낮 미사 2024년 3월 31일 주일 (백)
주일이 한 주간의 절정이듯, 주님 부활 대축일은 전례주년의 절정을 이룬다. 죽음과 악의 세력을 이겨 내신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그리 스도인에게 큰 기쁨이고 희망이며, 우리 신앙의 핵심이다. 주님 부활 대축일은 하느님의 권능과 주님 부활의 은총에 감사드리는 날이다.
오늘 전례 오늘은 주님 부활 대축일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으 니, 이제는 위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은 생각하지 맙시 다. 부활의 첫 증인인 마리아 막달레나와 함께 벅찬 기쁨을 노래합 시다. “그리스도 나의 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부속가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 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 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 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 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 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 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 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 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복음 환호송 1코린 5,7.8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우리의 파스카 양으로 희생되셨으니 주님 안에서 축제 를 지내세.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 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 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 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 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 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9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 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72 수선화 꽃종 ! 하느님 은총 우리 주 예수님 부활 하셨네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부활 축복 누리게 하시는 진리 정의 평화 수선화 꽃도
조건 없는 사랑
부활 외치며
태양빛 닮은 샛노란 꽃종 끝없이 울리기 시작했는가 느껴지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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