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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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4-02 | 조회수105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4월 2일
건강상, 많은 일에서 물러선 요즘 가장 감사한 것은 그만큼 기도 시간이 길어졌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마저 줄였던 증거인듯하여 부끄럽지만, 사실임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주님께 소원을 아룄습니다. 제 전부가 기도가 되게 해주시길 청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내딛는 제 걸음걸음을 제 속의 모든 생각을 제가 쉼 없이 들이쉬고 내쉬는 저의 들숨과 날숨까지도 기도로 받으시는 주님 덕분에 제가 살아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은혜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선물임에 환호했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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