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4월 8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우리의 허무를 채워주시는 하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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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4-08 | 조회수16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우리의 허무를 채워주시는 하느님 -
여러분 자신이 진정 아무 것도 아님에 주목하십시오. 스스로는 아무것도 아니고, 가진 것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 스스로 무엇인가 해냈다고 여긴다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의 자격은 하느님께서 옵니다”(코린2 3,5).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가슴에서 고요한 평화 속에 머무르면, 여러분은 온갖 좋은 것을 거기서 발견할 것입니다.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네 스스로 하라” 는 말에 얼마나 익숙해있는지 저의 아무것도 아님은 저를 두렵게 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인 당신과 맺어져 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모든 선이 당신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깨달으며, 당신 안에서 평화를 찾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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