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 승리하신 당신 손을 찬양합니다. (루카24,35-48) | |||
---|---|---|---|---|
이전글 | 허물은 기억하지 않고_반영억 신부님 | |||
다음글 | [부활 제3주일 나해] | |||
작성자김종업로마노 | 작성일2024-04-14 | 조회수13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승리하신 당신 손을 찬양합니다. (루카24,35-48) 35 예수님의 제자들은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 빵 떼심을 - 빵의 찢어짐, 빵이신 예수님의 찢어짐 곧 대속의 죽음으로 얻는 구원의 새 계약임을 묵상했다.
36 그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늘 평화를 묻고, 말씀하신다.(마태28,9 요한20,19.21.26참조) 당신의 대속, 그 새 계약으로 모든 죄, 짐을 없애셨으니 평화를 누리라는 말씀이신 것이다.
37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3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 우리 역시 십자가의 대속, 그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그 말씀을 진리로 믿기까지는 의혹을 겪었다.
39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 예수 발현을 유령이 나타난 것으로 곧 원혼이 출현한 것으로 곡해 할 세라 예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다는 뜻에서 루가는 인지(認知) 발현사화에서 부활하신 예수의 육성을 강조한 것이다. 요한의 인지 발현사화에서도 육체성을 강조했다.(요한20,20.25.27) 그러나 부활하신 육체는 이승의 속박을 완전히 벗어났다는 사살에 유의하라 <200주년 성서주해서 참조> 사도 바오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육체를 “영광스러운 몸”이라고 했고(필리3,21) 장차 부활할 신도들의 육체를 ‘영적 몸’ 이라했다.
(1코린15,43-44) 43 비천한 것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묻히지만 강한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44 물질적인 몸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이 있으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4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 = 세상의 죄를 없애신 대속으로 못 박히신 손과 발이다. 우리에게 승리, 평화를 주시는 손과 발이다.
41 그들은 너무 기쁜 나머지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42 그들이 구운 물고기 한 토막을 드리자, 43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받아 그들 앞에서 잡수셨다.
빵과 물고기 두 마리(토막)로 오천명을 먹이신(요한6,11)후 하신 말씀이~ (요한6,35.51.63)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 선악의 둘(두 토막)을 선이 악을 대속해 생명을 주는 그 하나로 드신 것이다. 곧 선이신 당신께서 죄, 악을 대속하셔서 생명을 주는 그것이 진리의 양식임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에페2,14)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몸으로 유다인과 이민족을 하나로 만드시고 이 둘을 가르는 장벽인 적개심을 허무셨습니다.
44 그리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말한 것처럼, 나에 관하여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기록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야 한다.” = 십자가에서 대속으로 “다 이루어졌다” 하셨는데~ 그것은 하느님께서 선택받은 이들(제자들 포함)중에 아직 깨닫지 못한 이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시다.
4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46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 그리스도의 대속, 그 십자가의 복음, 그 진리를 몰라 아직 죄로 죽음의 상태인 이들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생명으로 살아나야 된다는 말씀이시다.
(골로3,4) 4 여러분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날 것입니다.
47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 예수님의 이름- 구원자. 그리스도,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돌아와(회개) 죄의 용서를 받도록 그 구원의 복음을 진리로 온 세상에 전하라 하신다. 예전에 예수님께서 산포하셨던 하느님 나라의 복음이 다 이루었음을 전하라 하시는 것이다.
(마르1,14-15)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그때, 그 시대가 지난 오늘날이다.
(히브10,16) 16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그들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그들의 마음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생각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 = 하느님의 법, 곧 그리스도의 피(대속) 그 새 계약으로 얻는 죄의 용서, 구원이다,
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천주의 성령님! 증언이라는 직분에 충실할 수 있도록 즐 깨어있게 하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