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4월 2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과오를 하느님께 드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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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4-22 | 조회수19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과오를 하느님께 드리기 -
우리의 양심성찰은 하느님이 베푸신 선물을 우리의 불완전으로 더럽혔어도 그분이 여전히 보여주시는 놀라운 자비를 일깨우는 것이어야 합니다. 겸손하고 낮추인 마음으로 하느님이 주셨던 선물을 돌려드리면 그분은 사랑의 불로 정화하실 수 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자주 제 과오를 봅니다만, 당신 사랑의 빛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 저를 받아들이시고 사랑하심을 깨닫고, 겸손하게 저의 죄를 받아들이고 당신 사랑에 제 과오를 맡기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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