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조주 하느님 뜻의 사랑을 이해하고 깨닫게 하여 주셨습니다. 한영구 베네딕토 2013. 12. 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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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 작성일2024-04-24 | 조회수22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창조주 하느님 뜻의 사랑을 이해하고 깨닫게 하여 주셨습니다.✺ 2013.12.18(수) 오후 7시 30분 죽전성당 미사 참석 영성체 후 기도 기도내용 중에 ‘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사랑에 관한 깨달음을 주소서.’ 가 새롭게 처음 드리는 기도내용이었습니다 .2013.12.19(목) 오전 6시부터 ‘천상의 책’ 중에서 ‘영적순례만 발췌한 글’을 집에서 읽었습니다. 창조주 하느님 성부께서 우주 만물 - 조물 피조물(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사랑으로 창조하시었습니다.(과학자들이 연구 발료한 내용을 보시려면, 이 블로그 '태극기 이야기' 6번 '지구의 탄생' 이 바로가기 주소http://blog.daum.net/hanikoo/54779 을 클릭하여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창조를 할 때에는 반드시 창조자의 의지가 그 창조 대상에 들어갑니다. 우주 만물에는 하느님의 의지, 뜻이 들어 있습니다. 아무런 의지 없이 창조한 것은 없습니다. 창조주 성부의 의지, 뜻이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창조하시었습니다. (미움, 분노, 격정, 적대감, 시기, 질투 등은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 루이사 피카레타를 택하시어 우주만물을 영적순례를 하게 하시었습니다.(성모 마리아께서는 이미 영적순례를 하시었습니다.-‘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마리아’ 참조) 루이사는 성부께서 피앗으로 창조하신 우주 만물에서 사랑을 발견합니다. 우주 만물 모두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도장을 하나하나씩 날인합니다. 천상의 책 제16권 5장 1923년 8월1일 11절에서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람들도 같은 내 뜻을 그들 자신의 것으로 삼아 그 날개를 타고 그들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내게 보답으로 주어야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보답으로 주어야하는 이유는, 인간을 사랑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확인하고 깨닫고 체험하여 보답으로‘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씀드려야, 비로소 인간들이 창조주 성삼위 하느님의 뜻인 사랑을 알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확인을 원하십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을 모르면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보답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랑을 알고 깨닫게 되면, 우주 만물 모두를 사랑할 줄 알게 되어, 하느님 뜻인 사랑 안에서만 생활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미움, 시기, 질투, 분노, 적대감 등은 창조 때에 주시지 않았으므로 없어지게 됩니다. 아담이 악의 유혹에 빠져 악에 물들게 된 그 악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누구나 악이 없는 사랑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천국의 복된 이들이 사랑으로만 사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야 창조주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의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 창조된 목적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천상의 책 표지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 이 못난 작은이는 이 깨달음을 얻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흐느껴 울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천상의 책에서는 예수님이 성부님의 뜻( 의지)으로 말씀하시는 대목이 많습니다. 독자들은 성부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읽습니다. 성삼위 하느님은 일체이시므로 성자 예수님은 성부님의 뜻을 다 알고 계시므로 성부님의 뜻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삼위 하느님은 모든 것을 공유하고 계십니다.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께서는 천국에는 비밀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삼위 하느님 사이에도 당연히 비밀이 없습니다. 성삼위 하느님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셔서(예, 인간세상에서는 지금 무선인터넷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무선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상상하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일치를 이루고 계셔서, 창조행위를 비롯한 인간 구원 성화행위 등 모든 것을 즉시즉시 아신다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성삼위 하느님에 관한 내용을 아래에 스캔복사하여 올렸습니다.) 반도체에 기록하듯이 하늘나라에서는 모든 생각 말 행위 등을 다각적 다원적으로 기록하여 보관하고 있다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시든지 보고 듣고 싶은 것을 보고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영적순례를 믿지 못하는 분은 스웨덴 보르그가 지은 ‘나는 영계를 보고 왔다.’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1978년에 읽었습니다. 그리스도교를 신앙(信-믿을 신, 仰우러러볼 앙)의 종교라고 합니다. 기적들과 말씀이 근간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기적들을 완전히 전부 믿지 못하면 이해하고 깨닫고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은혜(은총)받으려면 무조건 믿어야합니다.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천상의 책을 읽고 모든 기적들과 말씀을 의심없이 확고하게 믿게 되었습니다. 기적들과 말씀들을 믿고 성삼위 하느님을 우러러 흠숭하고, 방바닥에 엎드려 경배하고, 기도드리고, 감사드리고 찬미하고 찬양하고, 성삼위 하느님을 사랑할 줄 알아야합니다. --------------------------------------------------------------------------------------------- 천상의 책 제16권 5장 1923년 8월 1일 의 일부를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예수님의 도움으로 영적 순례를 하시는 내용입니다.창조하신 모든 대상물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도장을 찍습니다. 천상의 책 제17권 54장 1925년 8월 2일 ‘사랑합니다.’는 중요한 모든 것이다. 성모님께서 루이사와 함께 하시는 일. 1. 기도하면서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녹아들고 있었다. 어디든지 돌아다니며 저 높은 천상에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그것은 중단되는 일 없이 늘 계속되는 지고하신 말씀, 곧 ‘나는 너를 사랑한다.’를 찾아 만나려는 것이었고, 이를 내 것으로 삼음으로써 나 역시 결코 중단되지 않는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가지기 위함이었다. 2. 그러면 이것이 영원하신 ‘사랑한다.’의 메아리가 될 것이고, 나 자신 안에 진정한 ‘사랑’의 원천을 소유함으로써 나 자신도 모든 사람 각자에 대한 ‘사랑’과 각각의 몸짓과 행위와 숨과 심장 박동에 대한 '사랑'을 가지게 될 것이며, 예수님 자신의 ‘사랑한다.’ 에 대해 그때마다 화답할 수 있는 나의 '사랑합니다.'도 가질 수 있을 것이었다. 3. 그러므로 나는 영원하신 성삼위의 품속에까지 다다른 듯 했을 무렵, 그분들의 ‘너를 사랑한다.’를 내 것으로 삼고, 지고하신 주님께 대한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거듭거듭 되풀이하였다. 어디서나 모든 것을 두고 이 단순한 말을 후렴처럼 계속 반복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가 불쑥, “너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하고 나 스스로에게 물었다. "다른 일을 하지 그러니? 더구나 이 ‘사랑합니다.’가 대체 뭐야? 뭐 특별한 것이라도 되는 거야?” 4. 그 생각 때문에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중단되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서둘러 걸음을 옮기시는 듯한 기척을 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무엇이라고? 나에 대한 ‘사랑합니다.’가 뭐 특별한 것이라도 되는 거냐고? 딸아, 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야말로 모든 것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사랑이요 흠숭이며 공경이고, 영웅적 행위이며 희생이고, 그것이 향하는 분에 대한 신뢰다. 또한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둘러싸고 계신 분을 소유하는 것이다. 5.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짧은 한마디에 불과하지만, 여기에 영원만큼 큰 무게가 전부 실려 있다! 이 '사랑합니다.'는 만물을 둘러싸고 만인을 뒤덮는다. 그것은 널리 퍼져 나가기도 하고 일정 범위에 한정되기도 하며, 높이 솟아오르기도 하고 아래로 깊이 내려가기도 한다. 어디든지 그 자신의 인장을 찍으며 결코 멈출 줄을 모른다. 그런데, 딸아, 이 '사랑합니다.'가 뭐 특별한 것이라도 되는 거냐고, 네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6. 그것은 영원에서 기원한다. 하늘의 아버지께서 이 ‘너를 사랑한다.’를 통해 (영원으로부터) 나를 낳으셨고, 성령께서도 이를 통해 (영원에서) 비롯하여 나오셨다. 하느님의 '영원하신 피앗'은 이 '사랑한다.'로 모든 피조물을 내셨고, 같은 '사랑'으로 죄 많은 인간을 용서하시며 속량하셨다. 그러니 이 '사랑' 안에서 영혼은 하느님 안의 모든 것을 찾아내고, 하느님은 영혼 안의 모든 것을 찾아내신다. 따라서 이 '사랑'은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생명과 활력이 가득하고, 지칠 줄 모르고, 모든 것을 능가하며 정복한다. 7. 나는 그러므로 너의 '사랑합니다.'가 네 입술에, 네 마음속에, 네 생각들의 흐름 속에, 네 핏방울들 속에, 고통과 기쁨 속에, 네가 먹는 음식 속에, 요컨대 모든 것 속에 있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 그러면 내 '사랑한다.'의 생명이 네 안에서 길게, 아주 길게 연장되리니, 네 안에서 다스리는 내 ‘피앗’이 거룩한 ‘사랑한다.’의 인장을 그 모든 것 위에 찍을 것이기 때문이다. 8. 그 후 하나의 태양이 내 정신 앞에 나타났는데, 가장 높은 위치에 있었고, 그 빛은 가까이 갈 수 없도록 찬란한 빛이었다. 태양의 중심에서 저마다 ‘사랑한다.’가 날인된 작은 불꽃들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나오면서 차례차례 정렬하듯이 그 가까이 갈 수 없는 빛을 에워싸는 것이었다. 9. 이 작은 불꽃들은 그러나 가까이 갈 수 없는 그 빛에 광사(광사)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았고, 빛이 불꽃들의 생명에 영양을 공급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불꽃들은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울 정도로 수가 많았다. 내가, 만물의 시작이요 근원이신 우리 하느님과 그분으로부터 순수한 사랑으로 태어나는 작은 불꽃들을, 곧 모든 피조물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나 역시 하나의 작은 불꽃이었다. 10. 그때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에게 그 각각의 불꽃 사이를 날아다니면서 나의 '사랑합니다.'의 인장을 찍으라고, 그리하여 이중의 인장이 되게 하라고 촉구하셨다. 나는, 어떻게 그리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나 자신의 바깥으로 나가서 작은 불꽃들 가운데를 돌아다니며 그 하나하나에 나의 '사랑합니다.'를 찍었다. 이들의 수가 너무 많아서 종종 헷갈리곤 했으나, 어떤 지고한 힘이 내가 차례차례 이 '사랑'의 순례를 다시 계속하게 해 주었다. 11. 나중에는 매우 넓은 정원에 있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여왕이신 엄마가 거기 계셨다. 그분은 내게 다가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나랑 같이 가서 이 정원에서 일하자. 우리는 여기에 천상적이고 신적인 꽃나무와 과일나무들을 심어야 한다. 지금은 거의 텅 비어 있고, 있다고 해도 지상적이고 인간적인 풀밖에 없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죄다 뽑아 버려야 이 정원이 내 아들 예수의 마음에 쏙 들 수 있을 것이다. 12. 우리가 심어야 할 씨는 ‘피앗 볼룬타스 투아’의 씨를 속에 품고 있는 나의 모든 덕행과 활동과 고통이다. 나는 하느님의 뜻의 이 씨를 속에 품지 않은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내게 이 씨가 없었다면, 활동하거나 고통을 받기보다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으로 그쳤을 것이다. 13. 따라서 나의 모든 영광과 어머니로서의 품위와 여왕으로서의 고귀함과 탁월한 지위는 이 씨로부터 나왔다. 피조물 전체가, 그 모든 존재가 나를 그들의 지배자로 알아보았으니, 지극히 높으신 뜻이 내 안에서 다스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14. 너와 나는 그러므로 내가 행한 모든 것과 네가 이 지극히 높으신 의지의 씨를 가지고 행한 모든 것을 한데 합쳐 이 정원에 심기로 하자.” 15. 그래서 우리는 그 씨앗들을 합쳤다. 천상 엄마께서 지니셨던 씨는 많았지만, 내 것은 - 어떻게 찾아내었는지 모르겠지만 - 그 수가 얼마 되지 않았다. 아무튼 우리는 그것들을 심을 작은 고랑을 내기 시작했다. 16. 그러나 그렇게 하고 있는 동안 정원의 제일 높은 담장 뒤에서 무기며 대포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끔찍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모양이었다. 우리는 도움을 주기 위해 달려가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에 다다르자, 종족과 피부색이 다른 여러 민족의 사람들이 보였고, 여러 나라가 연합하여 싸우면서 공포와 경악을 자아내고 있었다. 17. 하지만 이 광경을 보고 있노라니 어느 틈에 나 자신 안에 돌아와 있었다. 경악을 금치 못한 상태로, 또 나의 힘든 처지에 대해 천상 엄마께 말씀드리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하는 상태로 - 18. 하느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은 언제나 찬미 받으시기를, 또한 모든 것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기를 빌 따름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루이사 피카레타가 쓰신 '영적 순례' 후편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피앗(FIAT) 묵주를 통한 영적 순례' 제 1시간 '하느님 뜻을 동반하면서 이 뜻의 모든 행위들 속으로 들어가서 그 신적 생명을 받음. 여기에서는 하늘과 태양의 창조 속으로 하느님의 뜻을 따라감' 에서 '사랑' 이 있는 부분을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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