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14,7-14/부활 제4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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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4-27 | 조회수14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여성의 역할]모든 문화 안에서 여성의 존엄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인정받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여성이 겪는 차별이 종식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7절부터 14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그러자 필립보가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그에게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당신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 그리고 필립보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 이름으로 청하여,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 그리고 필립보가 당신 이름으로 청하여,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지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이제 ‘예수’라는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필리 2,9-10)임을 고백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 제자들도 당신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마르 16,17 참조.]한 것은 결국, 당신의 이름으로 성부께 청하는 것은 다 들어주시기 때문[요한 15,16 참조.](교리서 434항)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 이제 ‘예수’라는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필리 2,9-10)임을 고백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분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마르 16,17 참조.]한 것은 결국,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부께 청하는 것은 다 들어주시기 때문[요한 15,16 참조.](교리서 434항)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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