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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꽃힌 신부 ★ 제2부 14 천국도, 행복도, 내맡김도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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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손분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03 조회수165 추천수3 반대(0) 신고

 

pp175-176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 내맡김의 비법과 진리
14 천국도, 행복도, 내맡김도 선택이다
2010. 04. 01.


사람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자신의 인생 순간순간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해야지 
타인의 의지로 선택되어진다면, 
그것은 그 자체가 ‘불행’이다. 

또한 자신의 의지, 
‘자유 의지’로 스스로 무엇을 선택했다 하더라도 
어떤 것을 선택했는가에 따라 ‘행, 불행’이 갈라진다.
‘행복한 삶을 사느냐, 불행한 삶을 사느냐’가 결정된다.

천국이냐, 연옥이냐, 지옥이냐도 
사실은 자유 의지에 의한 ‘자신의 선택’이다.
예수님께서 이미 모든 진리를 다 밝혀 주셨기에 
‘어떤 삶을 선택하느냐’ 하는 문제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하느님 뜻대로 사느냐, 내 뜻대로 사느냐도 선택이다. 
나의 자유 의지로 선택된다. 

정말 진실한 신앙인으로 사느냐, 못 사느냐도 선택이다.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하느냐, 못 하느냐도 선택이다.

하느님의 뜻을, 하느님을 선택하지 못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것이 없다. 
하느님의 뜻보다도 내 뜻을, 
하느님보다도 나 자신을, 세상의 것들을 
더 좋아하고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가 있다면 알려 주기 바란다.

하느님의 뜻을, 하느님을 선택하고 따름이 
 ‘영원한 생명의 길’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선뜻 그것을 선택하지 못한다. 

하느님께 자신을 내맡기면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으며, 
이 세상에서부터 하느님 나라의 삶을 시작할 수 있음을 알아도 
선뜻 ‘내맡김’을 선택하지 못한다.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나중에 천천히 선택해도 된다는 생각을 ‘마귀’가 넣어 준다. 
마귀가 유혹한다.

마귀가 선택을 방해한다. 
마귀의 유혹을 벗어나야만 한다. 

그래야 
‘하느님의 뜻’과 ‘하느님’을, ‘내맡김’을 선택할 수 있다.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주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를 사랑하며 
끊임없이 바쳐야 한다. 

주님의 기도의 핵심 요약인 화살기도, 
“하느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뜻)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를 
끊임없이 바쳐야 한다. 

하느님의 사랑을 얻어 내는 화살기도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를 
끊임없이 바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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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욱 신부님의 책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가 출간 되었습니다.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벗어나지 않고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정말 가능한 것일까요?

 

참으로 가능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맡기고 사는 것,

즉, <거룩한 내맡김 영성>의 삶입니다.

 

 

 

책 구입 문의: '끊임없는 기도모임' 카페

http://cafe.daum.net/Praywithoutcea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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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가톨릭회관 3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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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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