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6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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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5-06 | 조회수235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5월 6일
이 좋은 봄날, 우리를 찾으신 예수님께서 무어라 이르실까요?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께서는 또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우리 안에 가득 찬 위선에 몸 둘 바를 몰라서 곤란해하시진 않으실까요? 사랑이신 당신의 몸을 내 안에 꽉 꽉 쟁여 놓은 채 그분 사랑을 흘려 나누지 않는 모습에 기가 막히지 않으실까요?
그분은 우리의 사랑이 되고 싶어 성체로 오셨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서 세상에 전해지기를 원하며 지금 우리 안에 계십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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