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 5월11일토요일[(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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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5-11 | 조회수19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 5월11일토요일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제1독서 <아폴로는 성경을 바탕으로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논증하였다.> 18,23-28 바오로는 안티오키아에서 23 얼마 동안 지낸 뒤 다시 길을 떠나 갈라티아 지방과 프리기아를 차례로 거쳐 가면서 모든 제자들의 힘을 북돋아 주었다. 에페소에 도착하였는데, 달변가이며 성경에 정통한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님에 관한 일들을 정확히 가르쳤다. 그러나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다. 설교하기 시작하였는데, 그의 말을 듣고 데리고 가서 더 정확히 설명해 주었다. 아카이아로 건너가고 싶어 하자, 영접해 달라는 편지를 써 보냈다. 신자가 된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메시아이심을 논증하면서 공공연히 그리고 확고히 유다인들을 논박하였기 때문이다. 화답송 시편 47(46),2-3.8-9.10(◎ 8ㄱ)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주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 경외로우신 분, 온 세상의 위대하신 임금이시다. ◎ 하느님이 온 누리의 임금이시다. 찬미의 노래 불러 드려라. 하느님이 민족들을 다스리신다. 하느님이 거룩한 어좌에 앉으신다. ◎ 하느님이 온 누리의 임금이시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그 백성이 된다. 세상 방패들이 하느님의 것이니, 그분은 지극히 존귀하시어라. ◎ 하느님이 온 누리의 임금이시다. 복음 환호송 요한 16,28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복음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16,23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말한다.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충만해질 것이다.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너희를 사랑하신다.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영성체송 요한 17,24 참조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하시어, 아버지가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하소서.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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