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5월 14일 / 카톡 신부
이전글 부활 제7주간 수요일 |5|  
다음글 반영억 신부님_「억지로 하면 헛고생」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14 조회수198 추천수4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5월 14일


예수님께서는

평등하지 않은 세상을 아파했습니다.

때문에 보잘 것 없는 인간이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영예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동등한,

하느님의 귀한 자녀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새롭고 획기적인 이 선언이야말로

영적 질서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그 질서에 따라 살아갈 때,

낮은 자리의 행복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삶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하느님 백성의 품위있는 삶으로

세상을 향기롭게 할 수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