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기는 큰 소리로 우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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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05-15 | 조회수18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아기는 큰 소리로 우는데 눈물은 흘리지 않는다. 그러면 연기하는 것일까? 갸우뚱. “응애 응애.....” “뭐 ‘응아’했다고?” 좀 더 시간이 흐르면 “이 녀석 좀 보게. 아이구 이 눈물. 울지마 뚝.”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일까? 중국인: 성씨가 어찌되죠? 나: 예, 저는 강씨입니다. 중국인: 뭐라고요? 요괴 강시라구요?
동생: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여. 나: 뚱딴지? 겉으로는 이상이 없는데 어떨때는 다소 엉뚱한 사람이라고? 대화의 창문이 닫히면 아무 것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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