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 5월 20일 월요일[(백)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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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5-20 | 조회수18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 5월 20일 월요일 [(백)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오늘 전례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8년에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월요일을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로 제정하였다.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교부 시대부터 쓰였는데,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회 헌장’ 을 반포하며 마리아에게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부여하였다. 마리아는 성령 강림 이후 어머니로서 교회를 돌보았고, 여기서 마리아의 영적 모성이 드러난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조하였다. 춘계 정기 총회에서 해마다 ‘청소년 주일’ (5월 마지막 주일)까지의 한 주간을 ‘교육 주간’으로 정하였다. 교회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무엇보다도 교육이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기에 가톨릭 교육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 것이다. 제1독서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 10 그가 대답하였다.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누가 일러 주더냐? 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12 사람이 대답하였다.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먹었습니다.” “너는 어찌하여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하고 물으시자, 여자가 대답하였다. 가운데에서 저주를 받아 기어 다니며 먼지를 먹으리라.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이름을 하와라 하였다.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이다. 화답송 시편 87(86),1-2.3과 5.6-7(◎ 3) 너를 두고 영광을 이야기하는구나. 주님이 야곱의 어느 거처보다, 시온의 성문들을 사랑하시네. ◎ 하느님의 도성아, 너를 두고 영광을 이야기하는구나. 너를 두고 영광을 이야기하는구나. “이 사람도 저 사람도 여기서 태어났으며, 지극히 높으신 분이 몸소 이를 굳게 세우셨다.” ◎ 하느님의 도성아, 너를 두고 영광을 이야기하는구나. “이자는 거기에서 태어났다.” 노래하는 이도 춤추는 이도 말하는구나. “나의 샘은 모두 네 안에 있네.” ◎ 하느님의 도성아, 너를 두고 영광을 이야기하는구나.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복되신 교회의 어머니,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를 길러 주시네. 복음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19,25-34 그때에 25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다 이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가득 담긴 그릇이 놓여 있었다. 적신 해면을 우슬초 가지에 꽂아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안식일은 큰 축일이었으므로,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렸다.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영성체송 요한 2,1.11 참조 카나의 혼인 잔치에 계셨네. 예수님이 처음으로 표징을 일으키시어 당신 영광을 드러내시자,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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