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버니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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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05-26 | 조회수18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청소년 주일) 2024년 5월 26일 주일 (백)
☆ 성모 성월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 고백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 를 베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초기 교회 때부 터 이어져 왔다. 삼위일체 대축일이 보편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이다.
한국 교회는 해마다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청소년 주일’로 지낸다. 청소년들이 우정과 정의, 평화에 대한 열망을 키 우며 자라도록 도와주려는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그 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전함으로써 교회가 그들과 함께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세계 젊은이의 날’을 제정하였는데, 우리나라는 1989년부 터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이날로 지내 왔다. 1993년부터 ‘청 소년 주일’로 이름을 바꾸어 지내고 있다.
오늘 전례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이는 미사를 시작할 때 사제가 삼위 의 이름으로 교우들과 나누는 인사입니다. 은총과 사랑과 친교의 원천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미사에 참 여합시다.
복음 환호송 묵시 1,8 참조 ◎ 알렐루야.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은 영광받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16-20 그때에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 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 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 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 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28
장미꽃 징표 !
하느님 은총
삼위 일체
사랑의 신비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수만 가지
열매 종류 꽃망울 향기 풀잎 나뭇잎 새들 나비들 꿀벌 물고기 자비 하신 보살핌 받아서 자라오르고 꽃피우는 생생한 사랑의 표상이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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