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5월 26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박해는 소중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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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5-26 | 조회수21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박해는 소중하다 -
유혹을 이겨내어 하느님이 여러분을 받아들이셨음을 증명하는 게 필요합니다.” (토빗 12,13-라틴어 불가따 역) 이런 연유로 저는 여러분이 박해, 굴욕을 받거나 멸시받을 때 기뻐합니다. 특히 이런 일들이 좋은 일을 했음에도 일어났을 때 기뻐합니다. 소중한 기쁨으로서 이 상황들을 껴안으십시오. 침묵으로 그것들을 견디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시련이 필요하다는 성서말씀을 저는 믿습니다.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기뻐하는 것은 제 능력을 벗어나는 일입니다. 심지어 그에 대한 생각조차도 하기 싫을 정도로 두렵습니다. 성령께서 제가 스스로 결코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게 해 주심을 믿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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