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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5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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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05 조회수195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6월 5일

 

주님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까?

더욱 더 힘을 내기 바랍니다.

주님만큼 사랑하고 있습니까?

더 사랑하기 원합니다.

하느님의 일은 드러나지 않는 헌신입니다. 

 

무익하고 쓸모없는 우리가

하느님을 섬기는 삶을 살게 해 주신

은혜가 최고입니다.

꼭 거룩하게 살게 하시려고 불러 주신

그 은혜가 최상입니다.

 

우리 모두가 살아계신 하느님만 바라보는

강한 은혜의 사람으로 살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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