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06.06.목) 한상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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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6-06 | 조회수18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마르 12, 31) 모든 사랑의 기쁨은 하느님 사랑으로 시작됩니다. 사랑의 계명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진실한 사랑이 만들어가고 지켜내는 세상입니다. 보이지 않던 것들을 보이게합니다. 멈출 수 없는 하느님 사랑의 여정입니다. 하느님 사랑의 절정은 이웃사랑으로 드러납니다. 이웃을 살리고 서로를 살리는 사랑입니다. 사랑이라는 하나의 계명이 우리의 온 마음을 비추어 줍니다. 욕심을 이기는 것은 하느님을 향한 사랑뿐입니다. 사람들 안에 사랑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누구도 아닌 우리자신이 사랑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삶만 있고 사랑이 없다면 이루어낼 수 없는 행복이며 평화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란 하느님 사랑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하느님 사랑이 가장 소중한 삶을 만들어 갑니다. 사람과 사랑은 하나의 이름이며 계명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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