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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3. 예수님이 사제에게 - 모든 승리의 모후이신 마리아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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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06 조회수138 추천수0 반대(1)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모든 승리의 모후이신 마리아


내 교회의 비할 데 없이 큰 보배는 지극히 거룩하신 내 어머니이시다. 내 어머니는 또한 너희 어머니이기도 하시고, 우주의 모후, 모든 승리의 모후, 하늘의 모후이시며, 내 사랑과 똑같은 사랑으로 사랑하시는 교회의 모후이기도 하시다. 그분은 은총으로 말미암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를 사랑한다.

흉측한 악의를 가진 괴물 같은 자들만이, 창조주이신 아버지 하느님의 관능으로부터 티없이 완전하게 나온 단 하나의 피조물이신 내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는다. 내 어머니만이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지니고 태어나는 죄를 모르셨고, 결코 악의 어두운 권세에 속한 적이 없으셨다 :

- 즉 그분은 단 한 순간도 루치펠의 지배를 받으신 적이 없다. 한평생 아주 가벼운 죄 하나도 짓지 않으신 것이다.

- 악이 내 어머니의 마음과 영혼과 육신을 스쳐간 적도 도무지 없다. 그분은 완전히 순수한 투명성 안에서 태어나시어 살아가셨으니, 이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순수한 투명성과 모든 점에서 유사한 것이었다.

따라서 땅과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도 전에 내 어머니께서는 하느님의 무한한 기쁨의 대상으로 하느님 대전에 계셨던 것이다.


마리아를 통해 죽음이 패배하고 재창조가 이루어졌다


인류의 죄로 말미암아 깨뜨려진 질서와 균형이 내 어머니의 중개로 회복되었다. 세상에 들어온 죽음이 내 어머니를 통해서 패배하고, 재창조가 이루어졌다. 이 재창조에 의해 착한 뜻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지 그 창조와 자기 생명의 목적에 이르게 되었으니, 그 목적은 바로 영원한 생명이다.

그러면 내 어머니에 대한 적대감은 어디서 오는 것이겠느냐?

그것은 악의 어두운 세력의 냉혹한 증오에서 온다. 지옥의 창조가 하느님의 '정의'에 의한 것인 반면, 마리아께서는 인간 영혼으로 하여금 영원한 구원을 얻게 하는 하느님 '자비'의 표현인 까닭이다. 지옥의 어두운 세력들의 교만은 죄의 무거움에 비례해서 고통을 받기 때문에 (마리아께 대한 그들의) 질투나 시샘은 너희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이다....


지옥에서 용솟음치고 지옥이 북돋우는 드센 물결과 같은 증오가 나와 너희의 어머니께,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어머니께서 나와 함께 낳아 키우시고 세상 끝날까지 키우실 교회에 퍼부어지고 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기쁨이요 인류의 희망이신 그분에 대한 모독과 욕설과 독성(瀆聖) 행위가 자행된다. 인류로서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를 미워할 외적 동기나 실제적 동기가 없다. 그럼에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언제나 악마의 압력과 영향 때문이다.

그러나 지옥의 세력들은 마리아를 무서워하고 앞으로도 늘 무서워할 것이다. 어떤 마귀도, 심지어 루치펠과 사탄과 베엘제불과 같은 마귀 두목들까지도 절대로 성모님을 공격할 엄두를 못 낼 뿐더러 오히려 그분 앞에서 도망치기 마련이다. 그들은 무뢰한이 어린이를 악한 일에 이용하듯이, 악으로 기울어지는 경향이 가장 큰 사람들을 앞세워 그들의 비열한 공포를 무마한다.


쇄신될 교회의 빛나는 여명이신 마리아


그러나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하늘과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에 흠집을 낼 수 있는 것은 도무지 없다. 이는 그 광채로 천국의 천사와 성인들을 빛나게 하고, 구약과 신약을 통해 뽑힌 모든 복된 이들을 그 향기로 충만하게 하는 '꽃'이니, 바로 성삼위 하느님의 중심에 위치하는 마리아이다. 그래서 마리아께서는 모든 아름다움과 모든 은총과 모든 향기를 지니고 계시며, 세상에 살고 있는 선한 이들의 모든 희망이시다. 그들은 세상살이의 어두운 미로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으리라는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샛별'이신 그분을 바라보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마귀들은 악인들의 영혼에 마리아께 대한 반감을 서서히 주입하지만, 마리아께서는 그 반대로 그분을 신뢰하고 믿고 그분께 바라는 모든 착한 이들의 믿음과 보편적인 사랑의 중심에 계신다. 사실, 마리아께서는 나그네살이를 하고 있는 이 세상 사람들의 모든 바람을 '맡아 관리하시는 분'이다.

마리아께서는 "'빛'의 빛", "'사랑'의 사랑". "'생명'의 생명"이시고, 성삼위 하느님 한가운데서 돋아난 꽃망울이시며, 온 세상에서 싹트고 자라 열매 푸진 가지들을 뻗는 "생명의 나무"이시다. 영혼들은 마리아의 피에서 생겨난 '피'로, (곧 마리아의 인성을 취하여 강생하신 분의 '피'로) 구속되었으므로 당연히 마리아를 어머니라고 하고, 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것이다. 그분은 '아버지의 집'을 꾸미는, 가장 아름답고 가장 귀한 보물이니 말이다.

아들아, 환난 중에 있을 때 마리아를 바라보아라.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너와 함께 네게 소중한 모든 사람들에게도 강복한다.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1978년 12월 6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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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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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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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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