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 |||
---|---|---|---|---|
이전글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나해] |1| | |||
다음글 | ■ 세상에 사랑을 펼친 점자 / 따뜻한 하루[393] |1|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06-07 | 조회수193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2024년 6월 7일 금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며 그 마음을 본받고자 하는 날이다. 이 대축일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금요일에 지내는 데, 예수 성심이 성체성사와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이다. 예수 성심에 대한 공경은 중세 때 시작하여 점차 보편화되었다. 1856년 비오 9세 교황 때 교회의 전례력에 도입되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권고에 따라, 1995 년부터 해마다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에 ‘사제 성화 의 날’을 지내고 있다. 이날은 사제들이 대사제이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 선포의 직무를 더욱 훌륭히 수행하는 가운데 완전한 성덕으로 나아가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또한 교회의 모든 사람이 사제직의 존귀함을 깨닫고 사제들의 성화를 위하여 기도와 희생 을 바치는 날이기도 하다.
오늘 전례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이며 사제 성화의 날입 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십니다. 사 제들이,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하 나를 찾고자 애쓰시는 예수님의 성심을 닮은 착한 목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37 31 그날은 준비일이었고 이튿날 안식일은 큰 축일이었으므로, 유 다인들은 안식일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 자가에 못 박힌 이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32 그리하여 군사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렸다. 33 예수님께 가서는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대신, 34 군사 하나가 창 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35 이는 직접 본 사람이 증언하는 것이므로 그의 증언은 참되다. 그리고 그는 여러분이 믿도록 자기 가 진실을 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36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하신 성경 말씀이 이 루어지려고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이다. 37 또 다른 성경 구절은 “그 들은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볼 것이다.” 하고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40
비둘기 걸음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승리 이루신 사랑 길이요 진리요 생명
새하늘 새땅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비둘기 평화
새롭게 시작되는 부활 축복의 발걸음 출발하게 하셨사옵나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