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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 2,41-51/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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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08 조회수196 추천수0 반대(0) 신고

"[조국을 떠나는 이주민들] 전쟁이나 기아를 피하여 위험과 폭력이 난무하는 여정에 내몰린 이주민들이 도착 국가에서 환대받고 새로운 기회를 찾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2장 41절부터 51절에서와 같이, 당신의 부모님은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면 예루살렘으로 가곤 하였고, 당신께서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는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이었던 당신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으며, 당신의 부모님은 그것도 모르고, 일행 가운데에 있으려니 여기며 하룻길을 갔고 그런 다음에야 친척들과 친지들 사이에서 찾아보았지만, 찾아내지 못하여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를 찾아다녔으며,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당신을 찾아냈는데, 당신께서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고, 당신의 말을 듣는 이들은 모두 당신의 슬기로운 답변에 경탄하였으며, 당신의 부모님은 당신을 보고 무척 놀랐고, 당신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당신께서 부모님에게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라고 말하였으나, 그들은 당신께서 하신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으며, 당신께서는 부모님과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고, 당신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의 부모님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분들이, 당신께서는 당신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함을 마음속에 간직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당신의 사명을 드러내시어, 당신의 부모님이, 당신께서는 당신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함을 마음속에 간직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사명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성전에서 예수님을 다시 찾은 일은[루카 2,41-52 참조.] 예수님의 나자렛 생활에 대해서 복음이 침묵을 깬 유일한 사건이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이 사건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들의 사명에 자신을 전적으로 바치는 신비를 엿볼 수 있게 하신다(교리서 534항]는 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 저희가, 성전에서 예수님을 다시 찾은 일은[루카 2,41-52 참조.] 예수님의 나자렛 생활에 대해서 복음이 침묵을 깬 유일한 사건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 사건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들의 사명에 자신을 전적으로 바치는 신비를 엿볼 수 있게 하신다(교리서 534항]는 것을 깨닫는, 그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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