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06.08.토) 한상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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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6-08 | 조회수21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06.08.토.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 속에 간직하였다.'(루카 2, 51) 십자가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성모 성심입니다. 성모 성심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 말씀을 끝까지 신뢰하십니다. 끝을 모르는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우리 모두의 어머니가 되십니다. 우리는 어머니의 가족이 됩니다.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돌아가는 우리들 마음입니다. 어머니는 매일매일 마음을 가꾸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먼저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만나셨습니다. 성모 성심이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우리를 위해 전구하여 주시는 어머니를 향합니다. 깊이를 잴 수 없는 예수 성심을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는 성모 성심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 신앙입니다. 오늘도 성모 성심과 함께 하느님 말씀을 새기고 간직하는 찬미와 찬양의 새 날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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