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6월 9일주일[(녹) 연중 제10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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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6-09 | 조회수24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24년6월 9일주일 [(녹) 연중 제10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성자를 보내시어 우리를 악령의 지배에서 구출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믿음의 무기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날마다 악의 세력을 이기고 그리스도께서 이룩하신 파스카 승리에 참여하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제1독서 <나는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라.>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누가 일러 주더냐? 주신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먹었습니다.” 저질렀느냐?” 하고 물으시자, “뱀이 저를 꾀어서 제가 따 먹었습니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가운데에서 저주를 받아 기어 다니며 먼지를 먹으리라.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화답송 시편 130(129),1-2.3-4.5와 6ㄴㄷ-7ㄱ.7ㄴㄷ-8(◎ 7ㄴㄷ)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주님,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주님,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애원하는 제 소리에, 당신 귀를 기울이소서.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바로 그분이 이스라엘을,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제2독서 <믿습니다. 그러므로 말합니다.> 말씀입니다.4,13─5,1 형제 여러분,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지니고 있으므로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일으키시어 퍼져 나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 가벼운 환난이 그지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마련해 줍니다. 우리가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사람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을 복음 환호송 요한 12,31-32 참조 이제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밖으로 쫓겨나리라. 나는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나에게 이끌어 들이리라. 복음 <사탄은 끝장이 난다.> 3,20-3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20 집으로 가셨다.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생각하였던 것이다. 율법 학자들이, 마귀들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버티어 내지 못한다.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들어가 재물을 털 수 없다.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하고 반문하셨다.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영성체송 시편 18(17),3 저의 구원자, 저의 하느님, 이 몸 숨는 저의 바위시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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