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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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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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11 조회수114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2024년 6월 11일 화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바르나바 성인은 키프로스의 레위 지파 출신이다. 바르나바는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본디 이름은 요셉이며(사도 4,36 

참조) 마르코 성인의 사촌(콜로 4,10 참조)이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사도 11,24)으로 칭송받는 바르

나바 사도는 유다교에서 개종한 뒤 자신의 재산을 팔아 초대 

교회 공동체에 바치고 다른 사도들과 함께 열성적으로 선교

였다. 전승에 따르면, 성인은 60년 무렵 키프로스의 살라미

에서 순교하였다. 

 

복음 환호송      마태 28,19.2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

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

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

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

를 다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44 

 

은행나무 잎새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날마다 

내리는 

 

부활 

축복 

 

신록의 

계절 

 

은행 

나무 

 

도톰 

도톰 

 

초록빛 

잎새 

 

햇볕 

모아서 

 

가을로 

걸으며 새로운 풍성한 열매 결실 준비하는가 느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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