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6월12일수요일[(녹)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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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6-12 | 조회수11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6월12일수요일 [(녹)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제1독서 <이 백성이 주님이야말로 하느님이시며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셨음을 알게 해 주십시오.> 18,20-39 그 무렵 아합 임금은 20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사람을 보내어 바알의 예언자들을 카르멜산에 모이게 하였다. 나서서 말하였다. 걸치고 절뚝거릴 작정입니까? 그분을 따르고 바알이 하느님이라면 그를 따르십시오.”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 다시 말하였다. 나 혼자 남았습니다. 사백오십 명이나 됩니다. 두 마리를 끌어다 주십시오. 토막을 내어 장작 위에 올려놓고 불은 붙이지 말게 하십시오. 장작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겠습니다. 이름을 부르십시오. 받들어 부르겠습니다. 그분이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그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언자들에게 제안하였다. 황소 한 마리를 골라 먼저 준비하시오. 그러나 불은 붙이지 마시오.” 황소를 데려다가 준비해 놓고는, 바알의 이름을 불렀다. 응답해 주십시오.” 그러나 아무 소리도 대답도 없었다. 자기들이 만든 제단을 돌았다. 그들을 놀리며 말하였다. 바알은 신이지 않소. 자리를 비우거나 여행을 떠났는지, 깨워야 할지 모르지 않소?” 바칠 때가 되기까지 그들은 예언 황홀경에 빠졌다. 응답도 없었다. “이리 다가오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제단을 고쳐 쌓았다. “너의 이름은 이스라엘이다.” 라는 주님의 말씀이 내린 야곱의 자손들 지파 수대로 돌을 열두 개 가져왔다. 주님의 이름으로 제단을 쌓았다. 두 스아가 들어갈 만한 도랑을 팠다. 토막 내어 장작 위에 올려놓았다. 가득 채워다가 번제물과 장작 위에 쏟으시오.” 하고 일렀다. “두 번째도 그렇게 하시오.” 하고 말하였다. “세 번째도 그렇게 하시오.” 하고 일렀다. 그들이 세 번째도 그렇게 하였을 때, 도랑에도 가득 찼다. 말하였다.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신 주님, 제가 당신의 종이며, 당신의 말씀에 따라 제가 이 모든 일을 하였음을 주님! 저에게 대답하여 주십시오. 당신이야말로 하느님이시며, 돌이키게 하셨음을 알게 해 주십시오.”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부르짖었다. 주님이야말로 하느님이십니다.” 화답송 시편 16(15),1-2ㄱ.4.5와 8.11(◎ 1)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주님께 아뢰나이다. “당신은 저의 주님.”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고통이 크기에 저는 그 신들에게 피의 제사를 바치지 않으며, 그 이름 제 입술에 올리지도 않나이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고,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하리이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5 참조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복음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18(17),3 저의 하느님, 이 몸 숨는 저의 바위시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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