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2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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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6-12 | 조회수177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6월 12일
“주님, 이 백성이 당신이야말로 하느님이시며. 바로 당신께서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셨음을 알게 해 주십시오.”
그날, 엘리야 예언자가 바친 기도를 거듭 읽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사랑의 기회는 때로는 아프고 괴로우며 쓰라린 십자가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했습니다. 사랑도 희생도 하느님을 중심에 모시지 않은 ‘내 것’이라면 전혀 헛되다는 사실을 깊이 새겼습니다.
오늘 내내, 주님을 기억하고 초대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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